바나나몰 애용자 입니다
초심자로 작은 오나홀부터 시작해서 계속 구매하고 사용하다가
어느덧 큰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시점이 왔습니다
전신돌을 구매해보려고 후기등을 알아보니
관리부분이나 사용부분, 세척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려 고민이 참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하프돌부터 시작해보고자 기대반 걱정반으로 하프돌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하프돌 이라면 케이스부터 관리방법, 세척방법 등등 관리가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 바나나몰의 팁게시판이나, 사용 후기, 질문과 답변등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드디어 제품이 왔고 기대했었던 사이즈에 체형도 너무 마음에 들고,
외관상으로 착색도 심하지 않고, 흠집이나 특이사항 없이 양호 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사용해보니 우려했었던 부분이 맞았습니다
이전에 사용했었던 하프돌 보다 작은 약5Kg 급은 큰 무리 없이 사용 했었는데
무게가 17Kg급은 확실히 다릅니다
일단 사용하는데도 땀 범벅이 됬고, 세척하는데도 땀 범벅 됬고,
보관 비닐에 넣어서 보관함에 넣고 옮기는 것 또한 땀 범벅이 됬습니다
비록 지금 당장은 사용함에 힘든 점이 많겠지만 곧 적응 될 것 같고 좋을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오나홀을 사용하시다가 큰 것을 구매하고 싶어 전신돌을 고려중이시라면
우선 하프돌로 시작해 보세요. 분명 전신돌 구매하기 전에 관리부분이나 체력부분에서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