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다음날 바로 도착했어요
사실 저는 그냥 빤쓰 하나 주문했을 뿐이라 내용물이 외부에 드러나도 상관이 없었는데
택배박스 열자마자 아주 강렬했네요 이런 경험 처음이에요
먼저 주문한 상품이에요 아직 착용 전이지만 보기만 해도 만족합니다
나름 도발적인 빤쓰는 처음이라...
당장 보여줄 누군가가 없다는것이 아쉬울 따름이네요
사은품인 아이리양도 인자한 모습으로 반겨주네요
랜덤 선택인데 뽑기운도 잘 따라준듯
사실 저는 여기까지만 알고 있었걸랑요? 근데............
이 호화로운 증정품들은 다 뭔가요
기쁜 한편 당장 쓰지못해 아쉽기도 하고....
그러나 좋은 동기부여가 됩니다
올해안으로 이것들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삶을 살아겠다는 결심을 해봐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빤쓰 하나 사고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얻는게 참 많네요
뭔가를 사서 이런 기분을 느끼는것도 처음이네요
이럴수도 있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