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다는 글들이 많았지만 실제 얼마나 클 지 체감이 잘 되지 않아서
이 가격인데 설마 유혹 서제스천과 비슷한 사이즈는 아니겠지? 라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거의 그거1.5배크기에 다리 추가하고 몸을 추가한 사이즈이네요 ㄷ.....
옆에 로린코 처녀궁 하드를 놓고 비교해봤는데 다리굵기가 로린코랑 비슷한 만큼... 실제 사이즈가 생각보다 많이 작아요 ㅠ.... 다른제품에 비해 무게가 좀 더 나가길래 좀 더 클거라고 예상해서 이걸 골랐는데...ㅠ 그냥 미니 사이즈 이네요 ㅠ... 다음에 산다면 훨씬 더더더더 큰 리얼 사이즈로 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관절은... 처음은 다리 양족으로 벌려 봤는데 뻑뻑하지만 그래도 잘 벌려졌지만... 앞뒤로 벌리는게 난이도가 장난 아니네요...
180도 회전가능하다는 댓글보고 힘껏 어거지로 꾸겼더니 다리관절이 아닌 허리가 휘어버리네요..... ㄷ?
엄청 당황한 나머지 고장난거 아니냐는 생각에 다시 펴 봤더니 하리가 다시 복구되는걸 보고... 허리도 휠 수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다리쪽도 여러번 도전해본 끝에 결국 휘기 시작한데... 엄청나게 뻑뻑합니다. 한손으로 복부를 꽉 누른 상태에서 다리를 힘껏 당겨야 자세가 변경되더라고요... 근무할때도 15KG짜리 많이 들고 옮겼는데.. 진짜 그 정도의 힘을 써야 꾸드드득 소리나면서 체위가 바뀌는점 보아서는....
다른 체위를 원하면 그 정도의 노오력(힘)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체력단련쪽으론 5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