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느낌을 말하기위해, 구매후 2주정도를 충분히 사용하고 천천히 상품평을 써 봄ㅇㅇ
일단 난 리얼함 추구파라 오나홀 입구 부분 디자인을 많이 신경쓰는 편임.
내 성 경험상 엘레강스 시리즈중 003모델이 실제 여성의 성기와 가장 똑같다고 느낌.(그래서 이걸루 주문함)
그리고 이 모델 내부가 s자 구조라는거, 이게 실제 삽입 감촉을 구현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봄. 유경험자들은 알겠지만 여자 질 내부는 일반적인 오나홀 기믹처럼 돼있다기보다는 촉촉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강함. 고추는 일자인데 s자 구조를 지나게 되다보니 질 내부가 고추에 찰싹 달라붙어서 안떨어지려하는 상황이 됨. 이 느낌이 뭔가 여자가 '널 놓지 않을거야' 하는거 같아서 살짝 설렜음..;;
귀두 예민해서 너무 센 자극 힘든 사람한테 강추함. 혹은 일반 오나홀의 인위적이고 정신없는 기믹에 질린 사람에게는 더욱 강추. 다시 말하지만 이건 소중이에 달라붙는 느낌으로 승부를 본 오나홀임. 내 기준 젤 없이 로션만 발라줘도 천국이었음.
*관리에 대해 팁 주자면,
관통형이라 세척이 ㅈㄴ편함. 입구부분을 수도꼭지에 대고 몸통을 주물주물 하면 반대편 구멍으로 다 나와. 싹 비워짐ㅇㅇ
비누나 바디워시 같은거 한 방울 짜주면 마무리까지 깔끔.
근데 난 내부 말리는게 귀찮아서 뒤집어서 씻고 수건으로 살살 두드려서 말리거든?
2주정도 이렇게 썼는데 내구성이 좋은건지 늘어나지도 않고 멀쩡했음.
마지막으로 점수 내고 갈게
현실성: ★★★★
내부 자극: ★★★★
유분기: ★★★☆
세척 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