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홀을 쓰면서도 뭔가 채워지지 못하는 자극이 이 토르소를 통해 해소된 느낌이네요 전에 오나홀들 뭐 살지 둘러보다 토르소들을 보고서 마음이 강하게 끌렸는데 그 기약이 이루어졌읍니다
몸통을 통해 얻는 장단점은 시각과 촉각을 통한 만족감과 체위 행위가 가능하다는 것 인데 30kg이나 하는 이 친구는 확실한 묵직함을 선사하지만 그 무게가 발목 잡는 단점 또한 확실해서 누딩이나 미라클 시리즈 같은 물건들이 입문용이구나 싶단 생각이 드네요 크기도 크기이니 구매 전에 잘 고려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