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 극한의 소프트홀로 너무 부드럽습니다 차분하게 감싸주는게 스탠다드나 하드홀과는 다르게 새로운 자극을 주네요 다만 극한의 소프트로 떡같은 느낌이 아닌 푸딩이나 부두같은 느낌으로 조금만 쎄게 다루어도 망가질까 걱정입니다
크기: ★★★☆☆ 크기는 무게 580g정도의 핸드형 중에서도 대형 오나홀 크기 정도입니다 내부 길이는 15cm라는데 소재가 부드러워 17cm이상 되는 분들도 끝까지 삽입이 가능합니다 입구도 넓고 워낙 부드러워서 적당히 발기한 상태에서도 잘들어갑니다
유분기: ★★★★★ 모든 소프트홀이 그렇듯 유분기가 심합니다 냄새도 어느정도 있는데 지독한 냄새가 아니고 나름 맡아줄만한(?) 괜찮은 냄새라 저는 괜찮더라고요 하지만 유분기가 강하니 책상에 올려놓을땐 밑에 종이를 깔아둡니다
자극: ★★★★☆ 부드럽게 소중이를 감감싸주는 소프트함에 소프트홀 치고 자극적이고 복잡한 내부 구조로 부드러우면서 어느정도의 내부자극이 잘느껴지네요 워낙 부드럽다보니 강한 자극은 없으나 이름 처럼 천사같이 부드러우면서 기분좋게 자극해줍니다 개인적으론 매끄러운 저점도젤을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뒷처리: ★★★★☆ 내부 구조도 복잡하고 망가지기 쉬운 소프트홀이라 뒤집어서 세척이나 거칠게 닦는건 비추천합니다 구매하신다면 건조봉과 같이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줄 평: ★★★★★ 가격도 저렴하고 극한의 소프트 기믹도 충실히 만들어낸 홀, 내부 모양에 비해 소프트 해서 자극이 강하진 않아 순간적인 쾌감은 적지만 기분좋은 자극으로 만족감 높은 사정을 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