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써본 소프트 재질 오나홀 중 가장 단단한 재질입니다.
그럼에도 소프트 재질이다 보니, 같은 구조의 하드타입 홀에 비해 자극은 훨씬 약한 편이긴 합니다.
오히려 그 밸런스가 좋아 좋은 평가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소프트홀을 부드러움 순으로 매기자면
1. 스지망 쿠파아
2. 폭신 엔드리스 푸쉬
3. 폰 코츠 가디언
4. 온나노코 해체신서 소프트
5. 혼모노 에그제
6. 니쿠만
순입니다.
다만 스지망 쿠파아는 자극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소프트홀을 처음 사용하시는 분에겐 꽤 추천할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오랫동안 극한의 자극을 느껴보시고 싶은 분은 소프트에 입문하시기에 좋은 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