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하기를- 일단 난 서큐 검은색 하드 쓰는 사람임. 소프트는 감흥1도 없어서 안씀. 근데 하드 문제점이 사정감이 ㄹㅇ 바닥이라서 소프트 계열의 사정감이 너무 부러웠음.
그래서 자극을 위해 서큐 보라 하드를 가볼까
사정감을 위해 일반코를 가볼까 고민하던 찰라
하드코를 지르게 된것임.
1.일반코vs하드코 뭘살까요?
서큐 검은색은 좀 쌔다or 서큐 검은색 급이 잘 맞는
사람이다. 하면 하드코 가야함.
일반코 삿으면 100 후회했음.
그리고 하드를 입문해 보겠다 하는 사람이면 하드코
는 되게 괜찮은 제품임. 하드치곤 꽤 약함.
서큐 검은거랑 소프트 반씩 섞은 느낌이랄까.
서큐 검은거 쓰는 내 입장에선 어느정도 느낌도
나고 부드러워서 나름 좋았음.
소프트가 ㅡ감흥0정도라면 하드코는ㅡ감흥 30정도
30? 왜사? 라고 할순있는데 하드 성애자 입장에서는 말랑한 소프트 장점은 다챙기면서 자극을 30% 챙길수있다? 이건 물건이라는 이야기임.
60에서 90이면 모르겠지만 0에서30은 무에서 유가 창조된거임. 감흥이 아에 다른 이야기인 것이지.
이정도 보면 난 민감하고 하드는 싫어 서큐 검은거 그거 타이어 잖아 라고 느끼는 사람들, 평소 소프트 즐기던 사람들은 후회하지 말고 일반코로 사면됨.
슬슬 소프트로는 감흥이 안온다하면 하드코 강추.
2.장,단점
ㅡ장점ㅡ
하드 쓰는 사람도 느낌이 온다. 조금이지만.
사정감이 좋다.(하드의 압박에 살아온 나로썬 신세계 급이 였다.)
오나홀 모양이 나름 자극적이라 텐션을 올려줌.
일반코 보다 내구성이 2배?가량 좋다.
투명해서 청소시 좋았음.
나름 무게감도 있음.
이 제품들 특성인지 확실히 쫙쫙 조이듯 밀착되는 느낌이 있음. (써보니 이해 됬음)
ㅡ단점ㅡ
그렇다고 내구성이 좋냐? 는 또 아님.
2중 구조라 그런지 한번 썻는데도 핑크색,투명색 부분 입구쪽이 분리되기 시작함.
청소가 ㄹㅇ 지옥도임. 이게 통로에 막이라고 구성된 막이2개있음. 근데 그 구멍이 작고 에초에 통로자체가 작음. 그러면서 입구는 두꺼운 젤리 두개가 딱, 닫고있음. 그래서 쓸땐 좋았던 장점들이 청소로 오면 단점들로 변함.
+
이건 그래도 대수롭지 않음. 문제는 오나홀 내부 물기를 제거 해야하는데 통로도 좁고 막 구성도 2중이나 되있고 입구도 보면 도톰하게 딱 닫혀 있자늠.
절대 자연 건조가 안됨. 그래서 천으로 닦으려고 하면 어떻게 될까? 통로가 좁고 앞에 결계가 3중이나 있어서 오나홀 전용 청소도구(긴막대기에 수건 장착된거)가 반도 안들어가 짐
이거도 약과임. 세척한 쫀쫀한 오나홀과 건조한 수건이 좁은 통로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 이게 내부벽들이 수건에 갈림. 땡겨들어간다 해야하나?
이거 더 넣다간 찢어지겠는데 급임.
그리고 이제품이 2중 구조잖음. 수건과 쫀쫀한 오나홀의 마찰력 때문에 분리가 되기 시작함.
한번썻는데 2중 구조 앞부분이 1~2mm가량 분리됬고 세척후 내부 물기 닦고 보니까 그냥 2중구조 입구 부분절반이 분리됬음.
앞으로 청소하기가 무서워서 못쓰겠다.
난 수건으론 진짜 다망가지겠다 싶어서 매끈하고 잘들어갈만한 천이 없나 하다가 안경닦이로 닦았음.
훨씬 낫더라.
단점은 큰만큼 이거 하나가 끝임.
결론: 사용으로썬 만족도200%, 청소는 헬
내구도는 좋은듯하나 내부 물기 제거시 가해지는 마찰력을 2중구조가 버티질 못한다.
손상 안가게 청소하려면 안경닦이(내가 볼땐이게 얇고 매끄러워서 와따임.)로 3분정도 어루고 달래주면 된다.
재구매: 사용만족도로는 무조건 재구매 하고싶은데
청소로 인한 오나홀 손상으로 수명이 짧을것이라는 부분이 걸려서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