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코츠 가디언 시리즈 1 키키모라. 퐁코츠=허당, 키키모라=러시아의 집 요정 비스무리 한 거라고 함.
상자가 매우 특이함. 가로로 여는것도 아니고 이런걸 뭐라고 해야 하는걸까, 하여간 400g 으로 묵직한 편
재질은 탱탱하고, 약간의 냄새, 유분과 끈적임은 별로 없음. 키테루키테루에서 쓰는 보편적인 재질인듯 하다.
내부에 구멍이 하나 더 있는 구조. 저부분이 특이해서 관리가 불편할 줄 알았는데 아예 입구 코앞에 있는거라 별로 불편하진 않았음.
입구는 넓지만 내부 입구가 좁아서 젤이 새거나 하진 않는다.
자극은 약함. 상당한 저자극 홀로 진득하게 쓸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