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이리저리 혼자 위로 하는 생활 하던중
이런것도 있다~해서 사게 된 첫 자* 기구 세티스1 임
같은계열 다른 제품도 많지만 크기가 작고 평이 좋아 구매 하게 됨
포장은 누가봐도 본인만 열게 끔 되어 있어서 다행이였음
사은품도 돌기달린 콘돔? 페*스에 다는 젤리같은 재질의 고리? 기본젤, 콘돔이 옴
써보기 위해서라도 애인을..만들어야겟네요...(아련...)
받자 마자 같이 동봉된 건전지 넣고 전원켜봤는데
'음... 이걸로 자극이온다고??'
이런생각 들정도로 소음이 적고 (컴퓨터 팬돌아가는 소리보다 작음), 압력도 잘.. 모르겟었음
일단 한번 기계 씻고 몸을 정갈히 하고 즐겨보는 야설과 함께 전원을 켬
손이랑 다른 부분에 댓을때랑 진동 느껴지는게 다름
내 소중이가 참 예민한 부분이였다는걸 느낌
3단 정도로 올라 왔다가 클라이막스 때 딱 4~5단 올러가니까
손으로 갈까 말까 했던곳을 손쉽게 등반함
디자인도 흉흉하지 않고 깔끔해서 거부감 들지는 않음
다이소에서 대용량 aaa건전지 사옴ㅋ.ㅋ
이걸 추천해준 친구에게 감사함을 느낌
더 이상 내 오른팔에 근육통 생길일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