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러스 구매자의 두번째 현자타임에 쓰는 후기. 결과적으로 무게감, 내부 구조, 신체 외형이 어디 하나 꿀리는 곳은 없음. 중형 토르소라 원하는 옷 입히는데 약간 어려움은 있어도 이 제품만 보면 후회는 안할 듯 싶음. 옷 입히는 맛으로 살꺼면 돈 더 들여서라도 누딩이2를 사고 그냥 핸드 오나홀이 질리거나 나도 엉덩이 꽉 붙잡고 박아보고 싶다면 얘 사지 말고 누딩이1이나 명기쪽으로 사도록. 그리고 중형 토르소 답게 기승위 하는 맛이 일단 죽인다. 크게 후회는 안할 제품이지만 상위호환인 누딩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