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착해서 바로 사용해봤습니다
생각한것보다 작고 가벼운 느낌이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냄새도 안나고 패키징도 잘되어있습니다.
제가 가장 애용하는 스즈망 쿠파아 로린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동봉된 젤이 한몫 제대로 한 느낌도 듭니다. 적은 양에도 전혀 부족함 없고 마르는 느낌이 없었어요)
아직 한번밖에 사용을 안했다보니 정확한 판단은 어렵지만 스즈망 쿠파아 로린코와 결은 다르지만 둘다 만족감이 상당했습니다 결이 다르다 느낀부분은 스즈망은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짜내는 느낌이지만 012는 딱 필요한 부분만 확실하게 자극하는 느낌이네요
시작하자마자 사정감을 느낀건스즈망 이후 012가 처음이었습니다 여태 다른 제품들은 처음사용시엔 아무 느낌도 안나서 실망스러웠던것들도 많은데 012는 사용하자마자 이거다 싶었습니다.
두 제품의 가격차이가 꽤있긴하지만 가격으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