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소 홀] 헤르모사 바디 홀(Hermosa Body Hole) - 씨서(SQ-MA20026) (XIS)
일단 본인의 오나홀 편력..
핸드형 오나홀 -> 거치형 오나홀 -> 40센티 토르소(뼈대 없음) -> 1:1 엉덩이 -> 50센티 토르소(본 제품)
이제 정착단계에 온 것 같습니다.
이 이상의 제품 만나기 힘들 게 확실합니다.
이 제품은 아래 중요한 요소들이 모두 만족스러워 별 다섯개도 모자랍니다.
1. 사이즈, (50센티)
2. 무게, (6.8키로)
3. 조형의 아름다움
4. 감촉(소재)
5, 뼈대 유무(스스로 무게지지)
다 너무 좋습니다.
<사이즈와 무게>
1:1 사이즈가 사실 제일 느낌 좋습니다. 하지만 무겁습니다. 후처리가 힘드니 손이 안 가네요..!
제가 써 본 1:1 엉덩이 제품은 채로 올라운드인데, 13키로그램이면 준수한 무게임에도 세척이 부담스럽습니다. 들고 화장실로 걷다 여러번 떨어뜨려 제품에 기스도 많이 났고요(ㅠ)
이 제품은 7키로입니다. 게다가 뼈대까지 박혀 있어서 허리를 한 손으로 들면 뼈대가 나머지 부분 무게를 받쳐줍니다. 엄청 들기 편합니다.
<조형의 아름다움>
평범한 인체보단 약간 더 비율이 좋습니다. 바비인형 몸매랄까요.
어깨도 예쁘고 가슴도 너무 예쁜데,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비너스의 언덕 부분과 음문 부분입니다.
와 진짜 너무 예쁘게 잘 만들어졌습니다.
<감촉과 뼈대>
감촉도 좋습니다. 오히려 국산제품보다도 끈적이지 않습니다. 피부가 사람의 피부보다 약간 더 탄력있는 정도에요.
뼈대가 대박입니다. 세우면 스스로 무게를 지탱하고 서 있으니 세척 후 물빼기도 너무 쉽고, 들고 다니기도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사용할 때에도 뼈대가 있는 물건이기에 다양한 체위를 구사해도 몸체가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게까지 가벼워서 온갖 판타지를 다 해볼 수 있겠지요.
<총평>
위의 다섯가지 요소를 전부 만족 수준으로 간 제품은 찾기가 쉽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크기에(50센티) 뼈대까지 있는데 무게가 고작 7키로밖에 안 한다는 것이 놀랍네요 정말.
감동해서 후기를 도저히 안 쓸 수가 없었어요.
일시품절인 것이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여자는 나눌 수 없지만 이런 좋은 장난감은 마구마구 나눠서 다른 남성 동지들에게도 행복감을 전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