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가스피너 쉘> #10회 이상 사용해보고 남기는 후기입니다! 뒷처리도 편하고 텐가 스피너 중에서는 가장 자극이 강하다는 후기들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첫 느낌: 이게 뭐누!! 에잉ㅉㅉ 하면서 저 돌기들이 뭔가 강하게 긁어주는걸 상상한 저로서는 자극도 좀 약한거같고 이게 왜 베스트일까 생각했었습니다(돌기는 전혀 딱딱함이 없어서 아플 수가 없습니다) 현재 감상평: 지속적으로 쓰다보니 아! 하는 느낌이 들면서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 그 포인트는 진공,과하지 않은 자극, 돌기들이 휘리릭! 돌면서 쥬지를 감싸는게 지립니다. 진공 잡기가 진짜 ㅋㅋ 너무쉽고 딱 좋은 수준입니다, 제가 오나홀을 3~4개 정도 써봤는데 예로 버진하드 제품은 조임은 확실히 강한데 그래서 더 오래 즐길 수 없는게 있기도 하고.. 암튼 평소 손으로 하셨거나 하드썼던 분들은 너무 소프트 제품보다는 이 제품이 훨씬 낫습니다 진짜 소프트 써보니까 조임이 거의 없고 간지럽기만 합니다 진짜로요, 마지막으로 그 쉘? 돌기들이 처음에는 몰랐는데 개지립니다 진짜. 아까도 버진루프 하드를 예로 들었지만 버하는 내부구조가 츄러느 마냥 일정해서 박다보면 노잼입니다. 오나홀좀 써보시면 알아요 오나홀은 길게 오래 즐겨야 좋은겁니다 짧게 하고 싸버리면 현타가.. ㄹㅇ 암튼 돌기들이 은근 긁어주는게 사정감 야무지게 끌어올려줍니다. 아프지도 않고 오래 즐기니까 손딸보다 행복감 2.14배 정도 있습니다 TIP : 허리를 씁시다. 쿠션에 껴서 하든 책상 위에 두고 쓰든 허리로 흔들면 진짜 다릅니다. (베이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