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야한걸 좋아하는 나는 그날도 유튜브를 보다가 SOD달력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응모해 보기로 했다.
본좌는 유모보다 노모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SOD소속 배우들이 얼굴이 유난히 예쁜건 알고 있었기에 두근두근 기대하며 이벤트 신청
며칠후에 당첨메일을 받고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혹시 마눌님께서 택배온걸 보게되면 어떻게 설명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냥 택배비 입금 하고 신청함.
입금하고 며칠이 지나서 택배가 왔는데.. 무려 검은색 뽁뽁이로 이중포장이 되어있어서 다행이었다..
내가 다른 상품을 시켜도 안심이 되겧구나 하는 묘한 안도감도 들고..
마눌님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수령할수 있었다..
카렌다는 사무실 책상에 올려 놓았다
예쁘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