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는 당구장이나 맥주집에 아슬아슬하게 입고 있던 언니들의 야시시한 달력을 보면서
부러움 반, 그리고 알수 없는 감정이 있었는데, 어느 시점 부터 그런 달력이 안 보이고 있어서 아쉬(?) 워 하고 있었는데......
조금은 격이 올라간 달력이 더 작은 크기로 나만(?) 즐길 수 있는 크기의 탁상 달력으로 나왔네용.
종이의 질이 약간 아쉽지만, 사진의 품질은 최고 인거 같네요.
앞으로 매해 마다 이런 달력 이벤트 있으면 신청 해 보려고 합니다...
집에서 저만 즐겨야지~ 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