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오나홀을 사버렸다
옛날부터 생각은 있었지만 가족이랑 같이 실기도 하고 숨길 데도 없었는데
자취를 하게 됐고 처음으로 사게 됐다
선거 날 전에 시킨 거라 배송이 늦은 건 어쩔 수 없었다 하고..
4일 정도 걸렸다
이렇게 택배가 왔고
제품 설명도 사무용품으로 잘 써져서 왔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열어봤더니
이중포장도 잘 되어있었다
내가 시킨 거 다 잘 왔고 오나홀 박스가 조금 찌그러져 있었긴 했지만 별 문제는 없었다
흰 비닐? 같은 걸로 감싸져 있었고
위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다
생각 보다 무거웠지만 무거운 것도 나쁘지는 않았고
한 손 가득 차는 느낌이라 괜찮았다
한번 씻고 그 후 메차쿠차 해버렸다
이벤트 하길래 사봤는데 싼 가격에 잘 산 거 같다
젤들을 처음 써봤는데 왜 쓰는지 바로 알아버렸다
로션이나 바디워시 같은 것보다 훨씬 좋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