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백만번 고민하고 유명하다는 우머나이저를 드디어 샀네요! 어제 처음써보고 리뷰쓰기전이 세번째 ㅋㅋㅋ
기대반 긴장반으로 사용한 첫느낌은 으…으으으아..우머나이저 느낌이라는게 이거구나….여운이 어찌나 길던지 끝나고도 한참을 천장보고 누워있었네요 ㅋㅋ중간에 너무 예민해져 닿기만해도 느낌이 너무 강해서 살짝 무섭다는 느낌까지 받아서 떼버렸는데 참고 쭉 갔으면 진짜 큰일났을꺼갔단 생각이…아마도 침대시트가 지금 세탁기 안에 있겠죠ㅠㅠ
우머나이저 망설이는분들 고민 그만하시고 하루빨리 사세요!!고민한 시간이 후회될뿐이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