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용품 베스트 상위권에 항상 안착해 있는 텐가 플립홀 시리즈.
언제 한번 사봐야지 사봐야지 하다가 큰 마음먹고 지르게 되었습니다.
어느 정도 부피감이 있는 크기고요, 가장 신기했던 건 제품을 반으로 갈라지게 할 수 있게하는 기능이었습니다.
홀을 세척하고 말릴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플립홀의 자극력은 꽤 셉니다.
삽입 한 제품을 빼내려면 힘을 꽤 줘야 됩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부족하신 분들이 있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서 따로 압력을 조절 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제품 전면부와 후면부를 눌러주면서 본인에게 맞는 압력을 찾으면 이보다 더한 신세계가 없습니다 ㅋㅋ
총평을 말씀드리자면, 5점 만점에 4.8점 드립니다.
자극이 좋고 조이는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네요.
가격대가 만만하지 않지만, 입문하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고 자신감 있게 말씀드립니다. ( 오나홀에만 100만원 넘게 썼습니다. 한 번 믿어보십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