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은 아래에 적을 아쉬운 점을 제외하면 모두 만족스러워서 단점만 언급하겠습니다.
아쉬운 점
1.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 균형을 잡기 쉽지 않기 때문에 세우기가 힘든 점으로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벽에 기대어 찍었습니다.
물론 제가 수령한 제품만 다리 길이가 차이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제품 구입할때 참고했던 다른 포토 후기에서는 잘 세워진다고 하셨던 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 점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2. 서있는 경우 발에 있는 볼트 3개 중 뒤꿈치 쪽의 한 쪽에 제품 자체의 하중이 대부분 쏠리기 때문에 마룻바닥에 데미지가 꽤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같이 온 스티로폼을 사용하여 요철 정도를 나타내려 했는데 사진으로 확인은 좀 힘들어 보이네요.
하반신 제품이다보니 누워서만 사용하기 보다는 다양한 체위를 시도하려 하는데 위에 서술한 두 가지 아쉬운 점 때문에 세워서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이 점을 제외하면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