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방에 있는 책상에 올려두기에 컴팩트한 사이즈여서 좋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사는데도 한쪽 벽에 세워두면 티가 나지 않게 일반달력과 다를 모습이 자세히 보지 않는 이상 안보이지만 달력을 뒤집거나 자세히 보게되면 확실히 바나나몰 이벤트를 챙길 수 있는 날을 적어두셔서 내년 이벤트도 놓치지 않고 참여 가능하게 적어 놔주셨습니다.
달력을 뒤집을 경우 사진과 같이 여러 유명한 AV배우 화보사진을 12명을 볼 수가 있어서 좋습니다.(약간 느슨해진 제 세바스찬에 긴장감을 주는 듯한)
그리고 집에 매년 캘린더를 구매하는 것도 신경써야 돼서 귀찮음도 한 몫을 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그러지 않아도 됨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함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