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기처럼 상자는 엄청 큰데 제품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 엄-청 무겁습니다. 10kg짜리 덤벨을 들었다 놨다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인체학적으로 정확한 앙다일뷰에서 오는 쾌감은 아무것도 못 따라갑니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단일구조라서 그런지 내부를 말릴때 키친타월로 하면 작은 때같은 실리콘이 딸려나와서 건조가 매우 힘들다는 점...
그래서 저는 로마에서 드라이스틱을 사서 말렸습니다. 혹자는 어항 기포발생기로도 말린다고 하더군요.
3줄요약
무겁다
부드럽다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