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배송이 빨라 놀랐습니다
평소 핸드형 오나홀만 사용하다보니 엉덩이를 움직여보고 싶었습니다 핸드형을 책상에 고정시켜놓고 해보니 색다른맛이 있더군요 그래서 검색결과 많은 대형홀 중 푸니아나 미라클을 선택했습니다
우선 상자가 생각보다 많이커서 놀랬어요 하지만 푸니아나 자체는 제 생각보다 조금 작았습니다 일반인보다 조금 작지만 껴안아보면 생각보다 큽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무겁다는 말이 와닿지 않았는데 무겁더군요 안에 골격이 있지만 대부분 실리콘이라 흔들흔들하면 제 팔도 후들후들거립니다 씻길 때 정말 힘들고 핸드형 오나홀은 처음 샀을 때 몇일 연속 사용했는데 이건 큰 맘먹고 한번씩 하네요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자극이 없어요 제 아들이 가는거인지 그래서 젤을 좀 뻑뻑한걸 바꾸니 좋더군요 그리고 상체위는 무거워서 불가능해보여요 위에 뭔가 지탱할 그네 형태가 아닌 이상
마지막으로 다른 오나홀들도 소중히 다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약
1. 작다고 생각해서 시키면 크고 크게 생각해서 시키면작다
2. 무거워서 가볍게 사용하기 힘듬
3. 근력이 없으면 다양한 체위 힘듬 엉덩이형 오나홀 생각 중
4. 그래도 핸드형과는 색다른 맛에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