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까말까 고민만 100번 했는데.. 퇴사도했겠다 나한테 주는 선물로 미친셈 치고 사봤습니다..
지금까지 샀던 홀 합친 가격이 이거 하나인데. 막상 질러놓고도 취소할까말까 고민 계속했어요( 보관장소 or 씻을때 힘들진 않을까 )
택배박스 크기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네요 (배달기사님 감사..)
엄청 큰 가방이 있는데 여기 들어가겠거니 하고 샀는데 안들어 가더군요 --.. 대충 줄자로 대보고 되겠다 싶어 산건데..
구매하실분들은 사이즈 잘 확인하셔요.
후기들 보면 씻기 힘들다 하는데.. 진짜 엄청 힘들어요 애 씻기는거 같아요..
구멍 깊이도 길어서 손가락도 다 안들어가구;
할때 뼈대부분이 좀 찌르는거같은데 자세를 좀 찾아봐야 될거 같네요
집에서 덤벨 10KG 짜리로 운동하는데 덤벨 보다 더 무거운 듯 느껴져요 실리콘이고 잡는 부분도 따로 없으니,
힘든게 이것저것 있는데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오나홀은 이걸로 종결 하려구요.
여러가지 사서 써봤습니다만.. 이만한 게 없어요
다른건 하다보면 말라서 없어지는 느낌인데 오나츠유는 그 느낌이 덜 해요
항상 애용하는 제품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