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구매에 기대반 X팔림반이 어느 정도 있어서, 택배 온다는 문자만을 기다리며 집에서 대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막상 택배를 받아서 개봉해보니, 검은색 뽁뽁이로 둘러싸여져 있고, 본인이 아닌 사람이 개봉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협박성(?) 경고 스티커 까지 붙여져 있는 치밀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은품 역시 보내달라고 한 대로 성의껏 받을 수 있었고, 다소 늦은 나이(?)지만 처음으로 이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네요^^;;;
나름 후기와 배우기를 통해 공부(?)를 하긴 했으나, 막상 실제로 보니 엄청난 물건(?)이더군요.
성인남자로 태어나 참 별 것 없는 성인 문화를 보아왔지만, 늦게나마 남에게 피해 안주는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거 꼭 사세요~ 후회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