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기 그지없는 평일 점심시간
여느날과 다름없이 오늘은 개피곤하네 집에가면 바로 쳐자야지
하면서 구내식당에서 밥을 쳐먹고있을때 문자가왔더군요
오늘 요녀석이 배송이 온다는 문자가
그 문자를 받고나서부터 퇴근할때까지 하루종일
머릿속엔 딸딸이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부푼 꼬추를안고 퇴근시간이 되자마자 집으로 달렸습니다
배송상자 까자마자 보이는 영롱한 노란껍데기
저번에 샀던 오구라유나씨의 입술은 박스가 너무 외설적이라
버릴때 개쪽팔려서 박스 없이 받았는데
요건 박스가 있어도 괜찮았을거 같긴하더라구요
처음에 입구 껍데기가 잘 안열려서 당황했는데
빡세게 잡아빼야되더군요 그래서 껍데기 안닫으려구요
남자답게 설명서따위는 열어보도않고 바로 전원꽃고 써봤습니다
하드코어 딸딸러로써 느끼는건 자동은 자극이 그렇게 세진않더군요
근데 은은하게 느껴지는 감각도 나쁘진않더라구요
광고 영상중에 딜도 붙잡고 버티는거 생각나길래 따라해봤습니다
꽃힌채로 약간 잡아빼니까 흡착력이 더 생겨서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쨋든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바나나몰
사은품으로 주신 란제리는 입힐상대가없어서
제가 안대로 쓰겠습니다
다 적고보니 내가 뭔소리한건지도 모르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