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벤트 당첨에 감사드리면서 소소하게 후기 남겨보아요.(철저한 주관적 견해입니다)
우선 쿨링 이라는 단어가 무색할정도로 조금의 시원함도 느낄수 없었구요...
젤의 가장 큰 목적인 윤활작용은 글리세린 덕분인지는 몰라도 크게 떨어지는편은 아닌데도 타제품 (토토젤)에 비하면 떨어지는 편입니다.오히려 글리세린 때문에 손에 묻으면 유분기가 오래 지속되는편이라 많이 미끄럽습니다.흡사 식용유가 손에 묻었을때랑 비슷합니다.그리고 젤 형태라기 보다는 액체에 가까운 형태라 조금만 부주의하면 흘러내려서 이불에라도 묻으면 얼룩이 져서 잘 지워지지도 않습니다.쿨 기능을 조금더 보완하고 (박하 성분이 추가되면 좋을듯) 특히 유분기를 제거한다면 메리트는 있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