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오나홀 후기란 걸 한 번도 써본적이 없는데 신기해서 끄적여봅니다.
처음에 들었던 소문이랑 비교해보면서 나한테 맞을까 많이 고민했는데 질러보니 생각한거랑 완전 달라서 매우 놀랬습니다..
소문1.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비공식 국민 "소프트"홀
..> 오나홀이 소프트하면 얼마나 소프트하겠나 반신반의로 질러봤는데 실제로 직접 받아보고 한손으로 드는데 무슨 시루떡 드는 거 마냥 촉감이 쫀득쫀득한데 약간 재밌는 건 대롱대롱 거림ㅋㅋㅋ 첨엔 이게 오나홀이냐 싶을 정도로 적응 안 되는 그립감과 무게감.. 말그대로 진짜 이건... 소프트의 극치라 부를 정도입니다..
카더라2. 조루 감별할 수 있는 특별한 오나홀이다?
..> 이게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대서 진짜 어떤 사람들은 허공에 대고 딸치는 느낌이래서 대체 무슨 느낌일까 신기했는데, ㄹㅇ 받자마자 바로 푹 찔렀는데 아무 느낌이 없어서 난 순간 잘못 끼워서 빠진 줄 알았음. 알고보니 제대로 들어간거였더라. 실제로 자극하는 돌기 부분들이 개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미미합니당.
이걸로 속사가 되면 "찐" 조루 의심해봐야 됨. 서서히 올려주는 감각이 마치 내가 지루였나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
(이거 하나 잡으면 딸감으로 망가나 야동 첨부터 끝까지 다 봐도 시간남을 수준임)
진짜 신의 오나홀이라 불린만큼 신기하고 특이한 오나홀인듯 이 좋은 걸 왜 이제 봤나 싶을 정도임 (하나쯤 있으면 나쁘지 않음)
첨에 받으면 기름기가 생각보다 많아서 바디워시로 쓱 한번 닦고 해야 할듯.
"입담이 많이 오르내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책 위에 올려져 있는 오나홀은 마치 신성한 제단을 상기시킵니다. 무엇보다 위대하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