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집에 아무도 없을 때 받았습니다. 바로 넣어 볼 생각에 다리가 후들거렸네요.
첫경험 전 여친 집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보다 더 흥분됐습니다.
포장은 3중으로 철저하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하나하나 뜯어가는게 참 감질나더라고요. 다 뜯고 너무 성급한 나머지, 젤도 없이 삽입하려니 잘 안되서 바로 젤 한 방울 떨어뜨리고 넣어보니, 아 이게 후카다 에이미구나 바로 느낌이 오더라고요.
진짜 리퀴디하고 질 내부처럼 느껴졌어요.
생긴 것도 정말 예쁩니다. 내부 빨간 색상도 맘에 들어요.
그리고 받기 전에는 박스는 애초에 폐기하려고 했는데 이게 은근 소장본능이 생기네요^^;;
첫 오나홀로 대만족입니다
앞으로 관리가 중요할거 같네요. 오늘 규조토봉 구매하려고 합니다. 손수건 집어 넣어서 닦아내는게 효과가 있긴 한데 번거롭네요.
저 처럼 처음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규조토봉을 애드온?처럼 끼워파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