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은 이번에 처음 쓰는디
다른 자궁 기믹이 있는 홀보다는
자궁 부분에 아무런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길게 왕복하면서
느껴지는 작은 돌기랑 큰 돌기가
부족한 자궁 기믹을 채워서
매우 좋았어요. 그리고 입구 부분이
많이 자극이 있는데 이 부분이 초반에
기분을 좋게 만들어서 좋았어요
그런데 자궁 부분이 막만 있는 수준이라서
진공이 쉽게 안 돼야. 그리고 자궁 위로는 아무
기믹도 없고 다른 자궁 기믹이 없는
소프트 홀보다 진공 잡기가 좀 많이 그래여.
대신 부족한 부분을 굴곡과 돌기가
잡아주셔서 왕복 피스톤 질이 강제
되는 것 이외에 많이 좋았어요.
또 돌기가 댓끼리 부드러워서
러브젤을 자신의 성기에 얇게 막을
형성한다는 느낌으로 넣어야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거 같아예.
세척이랑 건조는 일단 내부 14cm가 넘어서
손가락으로 깊게 안 닦으면 자궁에 러브젤이
남거나 할 수 있으니 그 부분이 주의할 점 같아요. 그리고 자궁 기믹 밑에 있는 넓은 공간에
물기가 많이 생기는 거로 보아 이 부분을 주의해서 건조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규조토 스틱은 잘 들어갑니데.
마지막으로 이중구조라서 뒤집어 씻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그냥 뒤집어서 씻어봤어요.
근데 뭔가 지금 3번째 씻는데 찢어지거나
헐거운 거는 없어요.오나홀 위가 찌그러져서
왔는데도 멀쩡하니까
내구도 짱짱맨같에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