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때는 좀 놀랐습니다.
분명 새제품인데 여기저기 파인 홈 같은게 있어서 이게 뭘까 하고 제품 페이지에 들어와서 확인해 보니 원래 이런건가 봅니다.
슬라임 마냥 잡으면 축 쳐저서 좀 놀랐습니다.
냄새랑 유분기가 상당하네요.
겉면은 번들 거리고 안쪽은 특유의 냄새가 나네요, 관리를 잘 해줘야 할 거 같네요.
손가락을 한번 넣어보니 촉감이 신기하네요 부드럽게 감싸주는 느낌인데, 내부 기믹을 온전히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완전 진공은 안 되는거 같습니다. 써봐야 자세한 느낌을 알 수 있겠지만 첫인상은 이거 물건이네 하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후기 사이트에서 평점 5점을 받은 제품이니 소프트 계열을 좋아 하신는분들은 시도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