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B 타입으로 구매를 한것도 기억하는데
개인적으로 혼자서는 좀 힘듭니다.
기본적으로 벌려지는 상단의 나사를
조정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하단의
높이를 조절하는 나사를 돌릴려면
애널 확장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돌려야되는데 한손으로
확장을 유지시키기에는
상단처럼 누를 수 있는 지렛대가
없어서 힘듭니다.
그냥 기본타입으로 살 걸 그랬나
후회되는 부분이 있고,
보지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애널에 사용하실 거라면
젤을 좀 바르고
애널을 풀어줘야 될것같습니다.
둥글게 마감을 했다고 해도 여전히
얇고 단단해서 상처가 날 수도 있을거 같네요
그래도 사용해서 확장을 고정했을 때
마음대로 닫을 수 없고
벌려져있는 상태에서 물이나
딜도를 넣는 느낌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