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를 까서 꺼내보니 크기는 좀 아담했으나 무게는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냄새는 어느 오나홀이던지 나는 냄새정도고 심하지 않았습니다.
만져보니 탱탱해서 너무나 좋았고 내구도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배송이 도착하기전까지 사은품으로 오는 팬티가 기와미에 안 맞을까 하고 걱정했는데 직접 보니 아담하긴해도 팬티가 헐렁할 정도까진 아니였습니다.
거기에 사은품으로 온 팬티재질도 스판재질? 고무줄이 많은 덕분? 인지 기와미에 잘 맞았습니다.
히프홀 사용이 처음이라 어느정도 높이에 두고 사용해야 편한지를 찾는데에 시간이 좀 걸렸는데
바닥이나 앉은뱅이 식탁이나 책상은 무리이고 침대는 다리를 좀 벌리고 무릎을 좀 굽혀야했고 바퀴달린 의자가 필요한 책상은 편하게 자세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할때 저는 손이 17.5, 9, 8(cm)라 작은편에 속해서 기와미의 엉덩이 위에 손을 잘 올려둘 수 있었으며
무게도 상당해서 사용시 밀리지도 않고 손을 위에 얹혀놓고 사용할 수 있으니 안정감도 있어 만족감이 상당했습니다.
다만, 사용할때 배출구로 젤 같은게 나올 확률이 매우 매우 높아서(100%라고 생각하면 됨) 배출구를 막아두거나 밑에 수건을 깔아두고 사용해야 됩니다.
세척시 무게+ 크기 탓에 세면대에서 씻길 수 없어서 욕조에 두고 샤워기를 사용해서 세척했습니다.
기와미가 관통형 히프홀이라 그런지 세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비관통 핸드홀이나 기와미나 비슷했고 파우더 바르는 시간만 더 걸릴 뿐이었습니다.
3줄요약
1. 손이 작은편이면 사는걸 추천
2. 높이 적당, 세척 용이
3. 팬티착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