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도 이쁘고 매우 쓸모있는 규조토 스틱도 들어있네요.
토이즈하트는 마녀의 유혹 때문에 제일 맘에 드는 회사에요. 보르도도 좋았지만 이중구조의 고질적인 내구도 문제로 오래 써보진 못했어요.
그러다 마녀유혹을 써봤는데 쓸수록 좋아지는 데다 내구도도 좋아서 만약 현재 가진것이 망가지면 재구매 의사도 있을정도의 만족도에요.
그래서 유혹가 비슷한 진공 +토이즈하트 물건을 찾다가 연금술 아틀리에를 골랐는데 나이스 픽이에요.
진공 잘 잡히고 유혹보다 약간 작아서 꽉 찬 느낌도 받을수 있어요. 가격도 좋구요. 마녀의 유혹 보급판?
포지션 인거같지만 이것도 충분히 좋고 만족스러운거 같습니다. 일단 패키지부터가 컨셉에 충실해서 좋네요.
이것도 유혹처럼 쓸수록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비관통은 자극보다 중요한게 진공인거 같습니더. 유혹 팬이라면 이것도 써보세요.
버진루프 시리즈는 제가 하드타입으로 젤 처음 써본 제품인데 그 처음의 강렬한 자극을 잊을수가 없었어요.
그 후로 인기에 힘입어 여러 제품이 나왔는데 그 중 하나인 이 제품을 써봤어요. 약간 덜 단단한 버진루프? 더라구요.
느낌은 원조와 비슷하고 단단함으로 인해 자꾸 밀려나오는 현상을 소재 체인지로 해결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성비 최고네요
역시 이 시리즈는. 이 가격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만족감인거 같습니다. 처음 사용한거라 더 써봐야 알거같지만 매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