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티와 함께 가장 자주 쓸 것 같습니다. 방수된다는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쪼그려앉아서 침대나 바닥에 버튼이 닿게 살짝씩 누르면 손을 안쓱ㅗ도 여러모드 된다는게 특이점(?)인듯요.
진동모드 다양한게 진짜 신기해요 그리고 플라스틱 통도 좋아요 넣어두면 필통같아요
입구부분 통과할 때 좀 힘들어요..! 제가 경험이 많지 않아 그럴지도? 그래도 젤 바르고 헤드만 돌아가게 전원 켠 상태로 두면 알아서 속으로 헤엄쳐가는느낌..?
작동시킨게 아닌것보다 더 잘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느긋하게ㅜ써보진 않아서 온열기능은 안써봤어요. 충전이 실리콘을 뚫어서 하는거여서 약간 신기했네요.!
사용 전후로 비누로 씻는데 충전단자쪽에는 물 안들어가도록 신경씁니다.
배를 휘젓는? 느낌은 나는데, 안익숙해서 그런지 삽입한채로 뿔부분을 클리에 닿게 하려면 너무 깊이 넣어야해서..
잘 조절해야 되더라고요 그래도 새티랑 같이 쓰면 나쁘지 않아요 기능에 비해 굉장히 싸게 구매했고요
이 회사 제품이 좋은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 경험도 한사람하고만 해보고 그래서 그런지 너무너무 컸어요ㅠㅠ
안들어가.. 첫경험 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래도 확실히 흡착력은 좋아서 옷장에 붙여두고 위로는 다른 기구로 하고, 입으로 연습은 할만한 것 같아요.
근데 마찬가지로 되게 커서.. 남자친구한테 할 연습이 될런지는^^ 재질 굉장히 좋고 사진처럼 말랑말랑해요
사이즈는 적당히 작고, 건전지 하나만 넣어도 돼서 좋았어요. 꽤 단단한 느낌입니다!
진동은 꽤 강했고, 한가지 모드만 있어요 사진이 좀 크게 나왔는데, 다른 용품에 비해 확실히 크기 차이가 납니다.
삽입 마스터베이션을 안해봐서 잘 몰랐는데, 새티와 함께 사용하면 느낌이 훅 더 좋아지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