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봉 후 냄새부터 맡아봤지만 냄새는 깔끔합니다.
비닐봉지에서 꺼내면서부터 손이 미끌미끌
처음에 콘돔끼고 했는데 젤이 부족했는지(오나츠유)
뻑뻑하고 아무느낌 안나는데
실리콘 같은 게 붙길래 바로 노콘으로 했습니다.
노콘으로 하니까 돌기들이 느껴지더라 천천히 하니까
젤 마르면서 더 좋았습니다.
문제는 세척 후 건조에서 발생했는데 건조한다고 따로 산 게 없어서 키친타올 돌돌 말아 꽂아넣고 주물주물하다가 빼는데
실리콘이 찐득하게 붙어 나왔습니다.
세척/건조 부분만 조심히 한다면 충분히 좋은 홀일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