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조심스럽게 자위기구에 입문한후 돌이켜보니 생각보다 많은 돈을 썼습니다.
텐가 제품들로 시작해서 새티스파이어맨 일반 오나홀, 페라오나홀, 귀두 강화(자위)용 기구.. 조금 큰것들은 리얼로다 시리즈까지..!
사실 쾌락을 위한 도구라 만족하지 않은 기구는 없었습니다. 특히 사용을 하면서 더 강화되어 여자친구와의 관계에도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특히 귀두 자위용 기구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덧붙이자면 이 시기에 더 관계를 잘하고싶은 마음에 구매를 했었는데, 자세와 기술에 대한 연구는 시미켄 행님의 유료 강연을 참고했습니다.)
암튼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뒤로 하고 저는 이런 저런 것들을 써보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하드형 오나홀에 도전해보았습니다.
초반부터 이전까지는 '실제에 가까운'에 집중을 했었는데.. 사용하다보니 실제와 가까운 제품을 쓰는 것보단 실제가 더 좋자나요?
그래서 자위에는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귀두자위용을 써보게 되고 하드형에 도착을 했습니다.
2. 본론
옛날엔 생김새때문에 기피했었으나 돌고 돌아 구매를 해보게되어 써보니.. 미쳤더군요.
분명 실제와는 완전히 다른 느낌이지만 흡입력이나 쪼임, 그리고 쾌감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보통 오나홀은 천천히 한 10분정도로 1번만 쓰고 끝냈는데 이번건 연달아 3번을 1시간가량 했습니다. 제 모든 걸 빨아간 느낌..
3. 결론
본 제품과 같은 하드형 오나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도전해보시고,
처음 오나홀을 구매해보신다면 리얼한 제품들을 써보시고 천천히 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전엔 이렇게 디테일한 리뷰는 안했었는데 자위기구들을 다양하게 사용하다보니 솔직한 리뷰를 쓰게되고 또 다른 것들이 궁금해지고 있네요.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제품들을 여기서 볼 수 있게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이전에 구매했던 제품들까지도 사용 후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