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크래프트 컵 리뷰
다채로운 진동 효과가 사실상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 제품이네요. 잘만 사용하면 내구도도 좋아서 1년은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서가 죄다 중국어&영어로 적혀있어서 조금 해독에 시간이 걸렸지만...사실 길게 누르거나 한 번만 누르는 게 조작법의 전부라 조합하다보면 설명서 없어도 될지도?ㅎㅎ)
손에 잡고 하기기엔 적당한 크기와 조임이 괜찮았던 홀 이었습니다. 사실 단점이라고 할 특징이 거의 없었던 제품이네요.
하지만 조금 진동음이나 에어백 수축음이 생각보다 커서 약간은 깨는 느낌이 없잖아 있더군요.(아무래도 기계다 보니 추가된 신음소리도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대체적으로 조임도 조절 가능하고 않고 진동의 자극이 강하기 때문에 일반 수동 오나홀과는 색다른 느낌을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참고로 위나 아래로 휜 분들한테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