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본인은 대한민국의 건전한 딸잡이다.
본인은 인터넷 에서 존대말은 쓰지 않으니 이해해 주길 바란다.
최근 돈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이런걸 살 기회가 없었는데 근 1년 만에 오나홀을 사본다.
오늘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초 음란한 엄마의 추잡한 육단지)
(17000원)
라는 제품이다.
제품명이 좀 적나라 하지만
야하면 아무래도 좋다.
거기다 본인은 사야에 빙의된거마냥
살고있는 인간이라 더욱 기대가 된다.
일단 제품을 한번 한번 까보자
...
우선 케이스와 젤 하나
실리콘은 끈적임이 거희 없는 제질이고
아주 약간 유분기가 있다.
이정도 유분기는 실리콘이면 다 있는거라
충분히 타협 가능하다.
어느정도 찰기가 있는 실리콘이고
약한 계통의 하드홀보다 가볍고
평균적인 오나홀 보다는 조금 무겁다.
내부 구조를 보자
구불한 직선과 돌기가 잘 보인다.
아주 만족 스럽다.
처음 이 오나홀을 봤을때
이구조가 너무 마음에 들어
본인도 모르게 구매 하고 말았다.
일단 실사용 해보자.
...
??? 넓다?
삽입구는 엄청 좁은편 인대
그애 비해서 안쪽은 넓다.
일단 길들여 봐야 알겠지만
직선이나 돌기 들의 존재감이 적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넓다.
하지만 타협 불가능 할 정도는 아니고
두세번 쓰면서 길을 들이면
나쁘지 않을거 같다.
...
총평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지만
구조 때문에 구입 했다면 일단 실망
하지만 질감이 워낙 좋다보니
그런대로 즐길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