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매직아이즈 나 토이즈 하트에서 나온 제품만 계속 써오다가
나름 메이저한 텐가 제품도 한번 써볼까해서 검색한뒤
오나홀을 반으로 쪼개서 씻기 편하다고들 하길래 결정한 제품..
좀 오랫동안 즐기고 싶어서 소프트 하다는 화이트 제품으로 샀는데,
확실히 기대했던데로 거기를 부드럽게 감싸줘서 좋았어요.
오나홀은 대충 다 거기서 거기 비슷하니까 플립 제품만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장점 1. 열어 재낄수 있어서 꼼꼼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2. 사진처럼 거치시켜서 건조 시킬수 있어 청결함.
3. 가운데 있는 플라스틱 누르는 강도 조절로 진공 or 허벌(?) 플레이가 가능,,?
4. 내부 구조가 무진장 다채로움. 일반 오나홀의 단순한 구조물이 아님
단점 1. 구석까지 꼼꼼히 닦으려면 위 장점 4로 인해 세척이 생각보다 간단하진 않았음.
2. 제품 입구쪽 사진의 검지가 누르고 있는부위에 내부 원통 플라스틱이 있는데, 거치시키고 정상위 자세로 사용시
플라스틱이 배에 눌려서 좀 불쾌감을 느낌. 일반 제품은 부드럽게 착 닿는데 플라스틱이 딱딱하게 닿으니 영...
(단, 단순히 핸드잡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이 단점은 못느낄테니 상관없을듯.)
처음 딱 한번 써보고 느낌점 적은거라 뭐 별건 없고..
계속 써보면서 배에 안눌리게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내면 완벽할듯! ㅎㅎ 다들 뭐... 즐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