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대략 2주간 사용해본 후기
최근 여러가지 홀들을 사용중이던 홀잡이 입니다
그러다 생각해보니 흔히 입문용이라던지 사람들이 추천하는 유명한 제품은 사용해본적이 없더군요.
그래서 구매하게된 토이즈 하트사의 흡입주의 마녀의 유혹!!
워낙 평도 좋고 나온지도 좀된 복각 제품이라 아실분들은 다 아실것 같습니다.
일단 첫인상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박스 일러스트가 취향이 아니였고 홀 겉 부분이 오돌토돌한게 몬가 성욕을 자극하는 모양은 아닙니다.
구성품은 다른 토이즈 하트 제품처럼 홀과 일회용 젤 심플합니다.
홀 크기는 한손으로 편하게 잡히는 정도 무게도 가벼워서 손목에 부답이 없어요.
홀 뒷부분을 눌러보면 이제품의 가장큰 장점인 진공효과를 내는 부분이 만져집니다
쩍쩍 달라붙고 소리고 크네요. 사용이 기대됩니다.
입구를 벌려보니 돌기들이 반겨주네요^^
첫만남은 이러했고
사용감을 말씀드립니다.
1. 홀 내구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실리콘 홀들 을 사용하다보면 세척후에 파우더를 안묻혀주면 끈적끈적해지는 현상이 있는데 이제품은 그러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관리에있어 정말큰 장점으로 보입니다.
세척시에도 뒤집어서 세척이 가능할정도로 모양 유지와 찢어짐이없어 편리합니다.
2. 삽입감이 소프트 합니다. 하지만...
제 기준이긴 하지만 삽입후 피스톤시 느낌이 소프트 홀에 가깝고 다른홀에 비해 입구가 넓은 편이라서 삽입이 편합니다.
하지만 이제품의 주요 기능인 진공 효과를 사용하면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먼저 삽입후 피스톤을 몇번 해준후 홀의 공기를 빼고 삽입하여 성기의 끝부분이 홀 안쪽 끝에 닿을때까지 넣어준뒤 피스톤을 시작합니다. 그때부터 정말 쥐어짜인다는 표현을 쓸수 있을정도로 진공감이 확 옵니다
소프트하게 느끼던 돌기들도 하나하나 느껴지며 성기를 긁어주고 입으로 빨아 들이듯 사정감을 자극합니다.
흡입주를 사용후 요즘은 항상 이제품만 사용하고있네요. 혹시 아직 사용전이라면 정말 추천하는제품입니다
이번후기 한줄평 : 유명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