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다 자는 시간에 불끄고 찍어서 색상이 좀 이상한건 이해바람.
일단 처음 받았을 때 무슨 아령 드는 느낌이었음.
무게가 대략 2.5kg라고 되어 있었는데,
2.5kg가 이렇게 무거울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손목이 약한분은 구입전에 한번 더 고려해보시는걸 추천하고요.
사용감은 일단 평이합니다.
진공감이 굉장한 것도 아니고,
엄청나게 조여주는 느낌도 없습니다.
특히나 질부분에 삽입했을 때 깊이가 너무 깊어서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었네요.
(이건 나중에 뒤처리할 때도 좀더 많은 노력을 요하게 만듬!)
그럼에도 이 제품이 괜찮은 것은
이 앞에도 말했듯이 엄청난 무게감.
이 무게감에서 오는 말캉그림은 상당한 만족감을 줍니다.
비슷한 크기의 여타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싼 가격 역시 상당한 메리트가 있다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