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만 채우던 데스크탑 한켠에 떡하니 자리한 바나나몰 한정 AV배우 캘린더.
3월 13일에 받고 열흘이 지난 지금에 와서야 포장을 뜯고 리뷰를 부랴부랴 적습니다.
메인 표지에 올라간 6인의 AV배우들,
AV쪽엔 영 관심을 안주는지라 어떤 배우가 호니 불호니 하지는 못합니다만
역시 AV배우 타이틀을 달고 있는만큼 각 배우마다 스타일에서 드러나는 개성적인 분위기가 눈을 즐겁게 합니다.
메인 표지를 넘기면 반겨주는 1월의 메인 AV배우 후카다 에이미가 반겨줍니다.
개인적 호불호 안경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나, 안경을 쓰지 않은 다른 사진을 보면 갓경이아니라 -경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ㅡ@
그래도 메이드복에 갓경은 못버리지
금달인 3월은 하시모토 아리나가 메인 AV배우입니다.
느슨한 캐미숄이 상황적인 연출을 겸하는 것같아 인상적인 표지입니다. 누나, 친구엄마 뭐 그런거?
표지 반댓쪽 날짜 캘린더를 보니 금달의 이벤트인 화이트데이(3월 이벤트)가 삼일절 맞이와 함께 시작했군요.
바나나몰은 달마다 컨셉을 잡고 할인 이벤트를 하는점이 참 재밌기도 한 같네요.
매달 1월에 컨셉이 바뀌므로 월말에는 아쉬울만한 상품들 놓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3월달과 마찬가지로 6월, 11월 표지입니다.
이벤트 컨셉이 참 귀엽고 눈이가서 재밌네요.
욕구데이, 딜도데이에 나올 이벤트 상품들이 정말 기다려집니다.
바나나몰 한정 AV배우 캘린더.
데스크탑 한켠에 두기에 아담한 사이즈에 가히 눈을 정화할만한 즐거운 표지들.
2021년은 이 캘린더와 함께 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