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햤다기보다는 이런 이벤트도 있었구나 하며 참여했는데, 워낙 고생했던 작년이기에 그 보상으로 받은게 아닐지 생각하게 된 당첨이네요.
달력에 들어가는 사진은 역시 다른 느낌이라 새로웠습니다.
좀 더 이쁘게 보이는데 신경을 썼다고 해야하나? 배우들의 다른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실제 인쇄물을 소장하고 있다는 것이 만족감이 듭니다.
잘 몰랐던 배우분도 접하게 된 장점도 있었네요.
당당하게 밖에 내걸만한 달력은 아니지만, 자꾸 눈이 가서 일정 확인은 확실해서 좋습니다 ㅋㅋㅋ
이런 좋은 이벤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