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cm 자와 비교샷입니다.
일단 조형이 이쁘게 잘 빠졌고, 실제 여성의 2/3 정도 되는 사이즈라 아담하면서도 귀여운 맛이 있습니다!
7kg 이나 나가서 들고 하긴 힘들고, 책상에 올려놓고 하니 딱 좋더군요. 삽입 전 그곳에 젤 바를 때도 진짜 사람한테 바르는 것 같아서 묘하게 흥분되고요. 사람으로 치면 늑골에 해당하는 부분에 뼈대가 들어가 있어서, 안아 올려도 조형이 무너지지 않는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음부나 항문의 촉감은 소프트 오나홀 같은 느낌이더군요. 가슴과 엉덩이는 부드러우면서도 탄력이 있어서 조물딱 거리는 맛이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39만 5천원 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관리 잘해가면서 외로운 밤을 마리아 노르딜쨩(...)과 함께 보낼 예정입니다!
아, 단점도 있습니다. 일단 음부와 항문 모두 비관통형인데다 7kg 이나 나가는 대형제품이라 사용 후 세척이 번거롭고, 오래 쓰려면 실리콘용 파우더 같은 부수적인 상품도 구입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제품이 워낙 커서 숨길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전 여행가방 하나 비워서 상자째 넣고 보관하는 위장전술(;;;)을 사용하려 합니다.
그럼, 다들 마리아 노르딜과 함께 즐거운 밤 보내시길 빌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