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마치 키가 작은 글래머인 여자라 생각하는게 딱 맞습니다.
키는 작지만 가슴은 탄력이며 피부의 탱탱함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첫 날부터 너무 격하게 해서인지 허리가 아플 정도긴 하지만 그녀의 앞과 뒤를 두루두루
애용하면서 허리를 멈출 수가 없게 됩니다. 삽입운동중 정상위 자세에서 아랫배를 눌러주면
바람이 조금 빠지면서 살짝 쪼여주는 느낌도 듭니다. 다른 대형 히프도 2개 나 써보고
현재 오나홀도 5개나 있지만 대형 제품들은 대체로 잘 쪼여주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제품은 좀 남달랐습니다. 리얼돌 입문 전에 거쳐간다고 하던데 왜 다른 분이 후기에 ㅁ
무조건 DX를 쓰라고 했는지 알거 같습니다. 일반오나홀이나 대형 히프, 대형홀에
익숙해지신 분들께 정말 두손들고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다만 주의 사항은 박스가 정말 크고 외설스럽습니다;; 밖에서 까서 집에 가지고 들어올려다가
안되서 결국 조심조심 아무도 없을때를 노려 집에 후다닥 집어넣고
박스랑 스티로폼 해체하고 플라스틱 틀이 침대 밑에 들어가지 않아서 짤라버리고
아찔했습니다 후후,.. 하지만 노력한 만큼 매일 행복한 허리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여러분 꼭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