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수령한지 꽤 됐는데 지금에서야 후기를 써봅니다.
우선 토이즈하트사의 제품답게 유분기나 냄새는 0에 수렴합니다. 소재도 튼튼해서 찢어질 우려도 없고요.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상당히 큰 사이즈와 무게감인데 1kg라는 무게로인해 한 손으로 사용하기엔 조금 버거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단련이 된다면 상관없겠지만 장시간 핸드플레이는 힘드네요..
또한 각성효과라고 해서 사용하면 할 수록 주인의 성기에 맞게 진화한다고 하는데 2~3번 정도로는 느끼지 못하겠네요. 한 10번 이상을 사용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삽입감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커다란 돌기가 있거나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는 제품은 아니라서 심심하게 보일 수 있는데 은근하게 사정감이 올라오는게 요즘 유행하는 명증12, 명증제로보다 더 사실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