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큐버스 화이트는 550g으로 핸드홀에서는 괜찮은 중량감입니다. 처음 만지면 유분기가 심하여 먼지란 먼지는 다 달라붙고 비닐에도 기름이 잔뜩 끼어있으므로 다른 곳에 보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케이스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상자 파손 우려가 덜 합니다. 사용 시 마치 푸딩같이 말랑말랑하여 허공에 하는 듯한 느낌이 있지만 사용하다 보면 젤이 조금 빠지면서 안의 돌기가 서서히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40분 이상은 사용할 수 있어 조루 측정용 저자극홀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 합니다. 파우더는 끈적함을 없애는 용으로 겉에만 떡지지않게 펴서 바르고 퍼프가 있으면 더욱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