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 버진 루프 -> 온천욕정 이렇게 사봤었는데 보르도는 너무 예전에 샀었던거라 느낌이 기억이 안 나지만
보르도는 밍숭맹숭한 느낌 이었다면 온천은 MSG를 첨가한 느낌?
버진은 긁어서 뽑아 올리는 느낌 이라면 온천은 감싸는 느낌 이라고 표현하면 될 거 같네요.
쾌감의 수위는 버진이 훨씬 강렬하고 짧다면 온천은 여운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수위 입니다, 버진은 으악 이라면 온천은 으음 이랄까요
성공적으로 제품을 구매한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