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았을 때 : 제품이 작은 편은 아니라 어느정도 상자 부피가 있겠다 했는데 꽤 커서 놀람. 그렇다고 완전 크다~ 정도는 아님. 하지만 자취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집에 누가 있을 때 상자를 가지고 들어오기가 버거움. 분명 부모님이 무슨 택배냐, 뭐 시켰냐, 물어보실 듯.
제품 개봉 후: 비주얼 점수는 100점 만점에 100점. 물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막 그렇게 인위적으로 생기지않아서 마음에 들었음. 약간의 비대칭도 딱 좋았고... 그리고 딱 열었을 때 실리콘(?) 냄새가 나는데 꽤 냄새가 심함. 잡고 있으면 손에서 냄새 날 정도? 근데 이거 바디소프로 뽀득뽀득 닦아주면 냄새 어느정도 없어져서 문제없음.
제일 중요한 제품 감촉은 한 85점?
진짜 마시멜로처럼 말랑말랑한 제품 찾는 사람은 이 제품은 비추. 말랑하긴 하지만 꽤 탄력이 있어서 제품 받고 실망할수도... 하지만 난 딱 좋았음.
결론: 가슴 제품 좋아하는 사람은 이정도 가격에 한 번 사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